이번 피드에서는 공부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소개드리겠습니다. 이 책은 인생에서 공부에 대해 한번 깊이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. 여기서 말하는 공부란 일반적으로 공부하면 떠오르는 입시, 자격증, 각종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닙니다. 현재 책을 한번 쭉 읽어보고 느낀 공부에 관한 생각은 공부란 공부를 해나가며, 과거의 자신보다 점점 성장을 해나가는 성취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. 물론, 지금은 책을 한번 읽은 상태인데 몇번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. 그에 따라 생각들이 점점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. 이 책을 읽으며서 공부에 관해 다시 정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.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한 공부에 관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. 추천드립니다. 출처 - 교보문..

멀티팩터라는 책을 읽어봤는데, 성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. 성공에 대한 자서전들, 자기계발서 등에서는 성공을 하기 위한 비법이 노력인 듯 포장한 책들이 대부분인 듯 하다. 무조건적으로 노력만을 강요하는 그런 것들..... 그런데, 이 책에서는 주변에서 성공한 기업들의 성공속에서 과연 노력만이 성공의 결과로 가는 길인지를 살펴보고있다. 경제력, 인맥, 운 등 여러 인과관계들 사이에서 성공을 분석해본다.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하다..... (그렇다고 노력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....) 아무튼, 재미있게 읽어볼 만 한 책입니다. 추천드립니다. 노력이나 재능은 성공에서 변수적 요소가 아니라 상수적 요소에 가깝다. 매출이 열배가 되었다고 노력이나 재능이 열 배로 투입되지 는 않는다. (중략..

오늘 소개드릴 책은 김이나 작사가님의 보통의 언어들(나를 숨 쉬게 하는)이라는 책입니다. 이 책은 개인적으로 수집하고 싶은 문장이 많았던 책이였습니다. 보통의 언어들로 일상을 표현을 해주신 것인데, 이 책은 관계의 언어, 감정의 언어, 자존감의 언어라는 3개의 파트로 보통의 언어들을 나누어 두었습니다. 각 파트별로 개인적으로 좋았던 문장들을 인용해보면 사과를 받는 사람 쪽에서 필요한 겸연쩍은 시간이란 게 있다. 마지못해 내민 손을 잡아주고, 다시 웃으며 이야기 나누기까지 떼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몹시도 무겁다. 이 무거운 발걸음을 기다려주는 것 까지가, 진짜 사과다. 사랑과 행복은 비처럼 내려오는 감정들이다. 나의 의지로써가 아니라 누군가 갑자기 연 커튼 너머 햇살처럼 쏟아져 내린다. 떠올리면 행복해지는..

이번 포스팅에서는 책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장기하 - 상관없는거 아닌가? 라는 책입니다.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의 첫 산문집인데요. 장기하님은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 활동을 정리하고, 솔로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.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출간된 책입니다. 책은 장기하님의 일상생활에서의 경험과 그에 따른 생각들을 특유의 느낌으로 풀어낸 책입니다. 책을 읽으면서, 공감도 할 수 있고,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. 출처 - 교보문고 북카드